노부영이란? 인기비결 장점 향후 전망

1.노부영이란?

노부영이란?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의 줄임말입니다. 외국의 유수한 영어 동화책을,국내출판사 JYBOOKS(제이와이북스) 출판사에서 영어본문을 따라 부르기쉬운 노래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영어원서 책입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히고 싶지만, 직접 읽어 주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빼앗은, 장안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내 아이에게 일찍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싶은, 젊은 엄마부대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영어책 시리즈입니다. 현재 꾸준히 새로운 책이 나오고 있는 300권 이상의 시리즈 책입니다. 그 만큼 책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고, 영어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수그러들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딸 아이 초등시절 200권 정도의 시리즈였는데 이만큼 늘어나 있네요. 아이가 있는 집에는 최소 1권이상 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입니다. 모든 본문이 재미난 노래로 작곡되어, 따라 부르기 쉬워 영어에 대한 장벽을 낮춘 획기적인 책입니다. 또한 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활용방법을 JYbooks 에서 공유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게 된 책입니다.

노부영 시리즈 책들입니다.

2. 왜 열광하는가? 인기 비결

영어에 대한 중요성은 여기서 말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 영어를 어려서부터 교육을 시키려 하니, 제일 손쉬운 방법이 영어원서를 많이 읽어 주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영어원서가 선뜻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것은, 엄마가 제대로 읽어 줄 자신이 없어서입니다. 발음도 그렇고, 영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 있어서 망설였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영어 본문을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니, 영어책을 구입하는 것이 쉽게 이루어졌습니다.이게 바로 노부영의 폭발적인 인기 비결입니다. 게다가  팬데믹이후 외국과의 비대면 회의나 만남이 잦아지면서, 화상회 등에서 사용되는 공통언어인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영어 교육에 더욱더 올인하는 부모님이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유아 영어 교육은 더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최초의 시작인 영어동화 노부영에 대한 관심은 치솟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노부영은 책 관련 활동자료나, 율동, 스토리텔링 동영상등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팬데믹 기간동안 부모님들의 수고를 덜어 주었습니다. 그러니,노부영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사랑에 불을 붙인 셈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부영으로 공부한 친구들이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원서에서 배운 고급스런 영어가 말하기나 글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니 부모님들이 노부영에 열광 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3.장점? 파닉스 사이트워드 리딩과 연계 

노부영은 읽기에 부담스러운 영어본문을 일단 노래로 부를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뇌를 가진 유아들이 듣고 금방 따라 부르니, 부모님들도 함께 따라부르게 되어 영어문장에 대한 불편학고 어색했던 마음을 털어 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이미 흥얼거렸던 노래를 읽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것입니다. 영어울렁증을 극복하니, 더 자주 아이와 영어책을 보게 되고, 그러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러니 또 새로운 책을 사고 보게되고. 끊임없는 선순환으로 아이와 부모님 모두가 영어를 자주 접하게 되고, 이제 익숙해지고, 사랑하게 되는 거죠. 또한 다양한 연계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부영 기초 단계에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알파벳 , 파닉스 ,사이트워드 시리즈가 있고, 노부영 중간 단계와 고급단계를  연계할 수 있는 스몰스텝 리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교재 구성과 학습단계가 있어,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유아만을 위한 영어동화책이 아니라, 초등부터 시작되는 정규 영어 교육 프로그램까지 이어 갈 수 있는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 되었습니다.

4.향후전망-마무리

노부영 수업을 하는 강사로서 노부영의 미래는 탄탄대로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새로운 프로그램이 노부영과 연계되면서, 노부영만으로는 조금 아쉬웠던 파닉스, 사이트워드, 리딩 시리즈를 속속 만들어져 그런 걱정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초등 영어 정규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고 있으니, 단순히 재미있기만한 책에서 영어교육의 제일 처음단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영어의 그 첫시작  노부영으로시작해 보세요. 그러면 우리아이가 재미있게 즐겁게  영어로 입을 떼고 영어로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노부영 관련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